2014년 6월 27일 금요일 저녁 9시부터 경기도 군포시 산본 번화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거리 상담을 진행했다. 전교조 군포의왕지회, 인생나자작업장 사회적기업,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 등 세곳의 단체가 함께 청소년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발생했던 문제들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여러 고민에 대한 상담을 했다. 예년에 비해 참여한 단체의 수는 적었지만 상담에 응하는 학생은 오히려 많이 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전교조 선생님들이 참여한 덕분에 지나는 아이들이 알아보고 자발적으로 상담을 요청하고 설문에도 응답하는 등의 분위기가 유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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