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동인권

청소년노동인권은 학교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노동을 하다 권리를 침해 당해도 스스로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처음부터 근로기준법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청소년들이 많고 어리다는 이유로 기본적인 권리 조차 알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거짓을 말하며 권리를 침해하는 어른들도 있습니다. 최소한 어떤 권리가 있는지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도 문제의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조사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청소년도 국민이므로 국가가 나서서 권리를 알려주고 권리를 침해 당했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구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합니다. 일단 학교에서부터 제대로 된 노동인권 교육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제도 마련과 예산의 뒷받침이 이뤄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로만 선진국에 진입하는 대한민국이 아니라는 것을 커가는 아.. 더보기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방해하는 사람들 '계급'이라는 단어에서 좌익 냄새가 난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주권자는 국민입니다. 국민들은 각자 노동을 통해 개인적 삶은 물론 사회 전체의 원활한 유지를 가능하도록 역할 분담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 한 노동자가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얻지 못한다면 실망을 넘어 생존이 힘들어지게 될 것이므로 노동의 의욕을 잃게 됩니다. 그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대한민국의 존립에도 커다란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노동자가 노동의 대가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유일무이한 이유는 자본가의 지나친 욕심뿐입니다. 그렇기에 노동자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공부하여 악덕 자본가의 못된 행위를 미리 막거나 나중에라도 시정을 요구해야 우리 사회가 원활히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와 같은 순기능을 지니고 있는 노동인권 교육에 대해 .. 더보기
강의신청 로드 중... 노동자 철학 노동자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노동법 법조문을 단순 해석하는 학습에서 탈피하여 진정한 노동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 인권 노동자, 청소년, 여성, 노인 등 사회 약자의 권리문제는 결국 인권문제임을 인식하는 계기 정치경제학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모든 문제는 곧 정치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임을 함께 자각 노동조합 노동권 회복은 오직 노동조합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인식하에 노동조합의 설립과 운영을 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