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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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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나 징계의 통보를 받는 순간에는 누구나 당황하게 됩니다. 왕따가 되는 기분이 들면서 세상에 혼자 내팽겨쳐진 소외감과 억울함이 동시에 몰려듭니다. 하지만 이때부터가 싸움의 시작이니 절대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따가운 눈총과 밀려났다는 자괴감이 든다 할지라도 자신이 억울한 상황에 처했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을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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